창원 노동문화 흐름 한눈에..도시문화기록 전시회 개막

이정훈 2021. 1. 20.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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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와 창원시문화도시지원센터가 20일 마산합포구 창동 상상갤러리에서 '도시문화기록 창원은! 노동문화편' 전시회를 시작했다.

'도시문화기록 창원은!'은 창원시가 보유한 우수한 문화 자산을 기록하고 전승하는 장기계획이다.

창원시는 1970년대 초만 해도 한적한 시골이었다.

지역산업, 노동문화 변천 과정을 알 수 있는 다양한 자료 400여 점을 전시회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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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까지 창동 상상갤러리에서 사전예약제로 운영
공단문화연극제 포스터 [창원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창원시와 창원시문화도시지원센터가 20일 마산합포구 창동 상상갤러리에서 '도시문화기록 창원은! 노동문화편' 전시회를 시작했다.

'도시문화기록 창원은!'은 창원시가 보유한 우수한 문화 자산을 기록하고 전승하는 장기계획이다.

이번에 노동문화 관련 자료를 모아 전시한다.

창원시는 1970년대 초만 해도 한적한 시골이었다.

그러나 창원국가산업단지, 마산자유무역지역이 1970년대에 잇따라 조성되면서 국내 손꼽히는 제조업 도시가 됐다.

노동조합 운동도 다른 지역보다 활발했다.

지역산업, 노동문화 변천 과정을 알 수 있는 다양한 자료 400여 점을 전시회에서 볼 수 있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30일까지 열린다.

전시회는 코로나19 대응 수칙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사전예약제로 운영한다.

창원국가산업단지 변천사진 [창원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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