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세 토픽] 폴더블폰 - 소재·부품 테마, 디케이티 +7.42%, 유티아이 +7.31%
C-Biz봇 2021. 1. 20.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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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가 강세다.
폴더블폰에서 디스플레이가 차지하는 비중은 30~40%로 기존 스마트폰의 15~20%대비 월등히 높음.
스마트폰 생산업체는 원가 절감을 통한 수익 극대화보단 시장 확대를 위한 부품 수급 안정화에 더욱 방점을 찍을 것으로 예상(하나금융투자).세계 폴더블폰 시장 출하량은 2019년 50만대에서 280만대를 기록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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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더블폰 - 소재·부품] 테마가 강세다. 전일 대비 2.11% 상승세이다. 디케이티(290550)+7.42%, 유티아이(179900)+7.31%, 테이팩스(055490)+5.65% 등이 테마 상승을 이끌고 있다.
형태는 크게 안으로 접히는 ‘인폴딩’과 밖으로 접히는 ‘아웃폴딩’, 양쪽으로 접을 수 있는 ‘인앤아웃폴딩’ 등 세 가지 방식으로 나뉨.
폴더블 스마트폰은 디스플레이가 핵심. 디스플레이의 주요 소재는 커버윈도우(UTG 혹은 CPI), 특수보호필름, 힌지, PI 바니쉬, 베이스필름 등이 있음.
폴더블폰에서 디스플레이가 차지하는 비중은 30~40%로 기존 스마트폰의 15~20%대비 월등히 높음. 부품 가격은 UTG가 가장 고가로 외장힌지, 내장힌지, 특수보호필름 순으로 높은 단가를 형성. 스마트폰 생산업체는 원가 절감을 통한 수익 극대화보단 시장 확대를 위한 부품 수급 안정화에 더욱 방점을 찍을 것으로 예상(하나금융투자).
세계 폴더블폰 시장 출하량은 2019년 50만대에서 280만대를 기록할 전망. 2022년에는 샤오미를 비롯한 중국 제조사들이 폴더블폰 시장에 진입하고 애플의 첫 폴더블폰이 출시될 가능성이 있어 시장 규모가 1700만대로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카운터포인터리서치).
삼성전자는 최초 폴더블 스마트폰인 '갤럭시 폴드'를 9월 6일 출시. 이후 2020년 상반기에 가격을 낮추고 휴대성을 강화한 '갤럭시 Z플립'을, 2020년 9월에는 갤'럭시 Z폴드2' 출시. 이러한 삼성전자의 폴더블폰 출시로 올해 전 세계 폴더블폰 출하량 280만대 중 73%의 시장점유율을 기록. 삼성전자가 디스플레이 패널 수급 측면에서 우위가 있어 당분간 시장에서의 절대적 지위는 계속될 것으로 기대.
(마지막 업데이트 2021.1.5)
※ 토픽은 종목 추천이 아닌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함. 상기 종목의 투자로 인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
테마 설명
폴더블 스마트폰이란 말 그대로 접을 수 있는 스마트폰.형태는 크게 안으로 접히는 ‘인폴딩’과 밖으로 접히는 ‘아웃폴딩’, 양쪽으로 접을 수 있는 ‘인앤아웃폴딩’ 등 세 가지 방식으로 나뉨.
폴더블 스마트폰은 디스플레이가 핵심. 디스플레이의 주요 소재는 커버윈도우(UTG 혹은 CPI), 특수보호필름, 힌지, PI 바니쉬, 베이스필름 등이 있음.
폴더블폰에서 디스플레이가 차지하는 비중은 30~40%로 기존 스마트폰의 15~20%대비 월등히 높음. 부품 가격은 UTG가 가장 고가로 외장힌지, 내장힌지, 특수보호필름 순으로 높은 단가를 형성. 스마트폰 생산업체는 원가 절감을 통한 수익 극대화보단 시장 확대를 위한 부품 수급 안정화에 더욱 방점을 찍을 것으로 예상(하나금융투자).
세계 폴더블폰 시장 출하량은 2019년 50만대에서 280만대를 기록할 전망. 2022년에는 샤오미를 비롯한 중국 제조사들이 폴더블폰 시장에 진입하고 애플의 첫 폴더블폰이 출시될 가능성이 있어 시장 규모가 1700만대로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카운터포인터리서치).
삼성전자는 최초 폴더블 스마트폰인 '갤럭시 폴드'를 9월 6일 출시. 이후 2020년 상반기에 가격을 낮추고 휴대성을 강화한 '갤럭시 Z플립'을, 2020년 9월에는 갤'럭시 Z폴드2' 출시. 이러한 삼성전자의 폴더블폰 출시로 올해 전 세계 폴더블폰 출하량 280만대 중 73%의 시장점유율을 기록. 삼성전자가 디스플레이 패널 수급 측면에서 우위가 있어 당분간 시장에서의 절대적 지위는 계속될 것으로 기대.
(마지막 업데이트 2021.1.5)
※ 토픽은 종목 추천이 아닌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함. 상기 종목의 투자로 인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
관련 종목
종목 | 등락률 | 종목설명 |
---|---|---|
디케이티(290550) | +7.42% | 비에이치의 자회사로 FPCB에 사용되는 FPCA(연성회로기판실장부품)을 제조. 삼성전자의 폴더블폰용 FPCA 개발을 완료한 것으로 알려짐. |
유티아이(179900) | +7.31% | 스마트폰, 태블릿 등에 사용되는 Camera Module, Touch Panel 등을 보호하는 강화유리 가공업체. 100미크론 이상의 폴더블폰 커버유리인 UFG(플랙시블 커버 윈도우) 개발 성공 및 양산준비 완료. |
테이팩스(055490) | +5.65% | 한솔그룹 계열의 전자 소재용 테이프와 포장용 테이프, 식품포장용 랩 제조사. 폴더블 디스플레이용 접착테이프 OCA(Optically Clear Adhesive) 제조. |
켐트로닉스(089010) | +4.67% | 전자용 부품 및 화학소재 업체. 폴더블폰용 고경도 기능성 코팅액, 폴더블폰 UTG(유리커보글라스) 개발 중. |
비에이치(090460) | +4.32% | 연성인쇄회로기판(FPCB) 생산. 폴더블폰 터치 패널부분에서 적용이 예상되는 OLED 디스플레이와 터치 센서를 결합한 'Y-OCTA' 탑재 기판을 삼성디스플레이에 납품. |
PI첨단소재 | +3.30% | SKC와 코오롱인더스트리의 합작사로 폴더블폰 핵심 부품인 PI(폴리이미드)필름 제조기업. 폴더블 디스플레이의 ‘TFT 기판’과 ‘베이스 필름’에 적용되는 PI필름 생산. 삼성전자 폴더블폰 시제품용 PI필름을 생산 중. |
상보(027580) | +1.61% | 디스플레이용 광학필름(BLU시트) 전문 제조사. 플렉시블 핵심 소재인 AgNW(은나노와이어) 소재를 이용한 ITO(Indium-Tin Oxide) 대체 투명전극을 개발 중. AgNW 투명전극의 무에칭 패턴 형성 원천기술 및 상용화기술을 보유. AgNW 필름 등을 생산. |
KH바텍(060720) | +1.59% | 마그네슘, 아연, 알루미늄 등의 소재를 사용하여 휴대폰 등 휴대용기기 외장재 및 내장재 조립모듈 등 생산. 갤럭시 폴드에 힌지도 공급 중. |
원익큐브(014190) | +1.34% | 각종 화학제품 및 건설자재의 제조사. 플렉서블 OLED의 핵심 소재인 은나노와이어 기술 보유. |
코오롱인더(120110) | +0.95% | 세계 최초로 CPI(투명폴리이미드)개발하고 양산 체제를 구축한 유일한 기업. |
뉴파워프라즈마(144960) | +0.81% |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LCD, OLED, Solar 등) 박막공정 및 식각공정 장비에 사용되는 핵심부품 제조. 폴더블용 UTG(유리커버글라스)를 생산하는 도우인시스의 지분 7.85% 보유(2020.09.30 기준). |
세경하이테크 | +0.66% | 스마트폰 필름 전문 업체로 매출 비중이 가장 높은 데코 필름은 스마트폰 후면에 색상을 입히기 위한 용도로 사용.최근 폴더블폰에 적용되는 특수보호필름을 생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
SKC(011790) | +0.45% | 화학사업, Industry 소재사업(필름사업) 등 영위. 폴더블폰 핵심 부품인 투명 폴리이미드(PI) 생산설비 완공. 자회사인 필름가공업체 SKC하이테크앤마케팅(지분율 100%)가 고경도 코팅 기술 보유(2020.09.30 기준). |
파인텍(131760) | +0.31% | 휴대기기에 적용되는 다양한 디스플레이 부품을 설계 및 제조. 삼성디스플레이에 폴더블 패널 제조용 본딩장비 공급. |
삼성SDI(006400) | +0.27% | 수십 만 번 접었다 펼쳐도 견디는 폴더블용 투명접착필름 개발. 삼성전자에 공급 유력. 4~5년 전부터 폴더블용 OCA 개발에 착수해 기술력을 쌓아옴. |
에스텍(069510) | 0.00% | 폴더블폰 이음새 역할을 하는 힌지 개발·생산. |
루멘스(038060) | -1.09% | LED사업 영위업체. 자유로운 형태 구현 가능한 플렉시블 마이크로 LED 개발. |
파인테크닉스(106240) | -1.67% | 휴대폰 부품 및 LED 조명기기 제조사. 폴더블폰에서 접히는 부분의 소재인 기구물과 힌지 개발 완료. |
폴더블폰 - 소재·부품 테마 차트
[이 기사는 증권플러스(두나무)가 자체 개발한 로봇 기자인 'C-Biz봇'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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