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구치소 직원 2명 코로나19 양성..교정시설 관련 확진자 1,261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교정시설 직원이 추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20일 법무부에 따르면 지난 8일부터 전국 교정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주1회 시행하고 있는 코로나19 주기적 전수검사에서 서울구치소 직원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날 2명이 추가되면서 교정시설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1천261명으로 집계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교정시설 직원이 추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20일 법무부에 따르면 지난 8일부터 전국 교정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주1회 시행하고 있는 코로나19 주기적 전수검사에서 서울구치소 직원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날 2명이 추가되면서 교정시설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1천261명으로 집계됐다.
교정시설 관련 코로나19 격리자는 668명(직원 30명, 수용자 638명)이며, 격리 해제자는 429명(직원 21명, 수용자 408명), 출소자는 164명이다.
기관별로는 동부구치소에서는 433명, 경북북부2교도소는 186명, 광주교도소는 15명, 서울구치소는 4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한편 동부구치소는 이날 직원 500여명, 수용자 500여명 등 모두 1천여명을 대상으로 11차 전수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한상연기자 hhch1113@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과학기술 ICT 혁신으로 회복·포용·도약"…과기정통부 업무보고
- 네이버 등 로컬5G 도입 길 열린다…과기정통부, 정책발표 임박
- 과기정통부, 중장기 방송·미디어 법제화 추진
- 'OTT 포함 싹 다 갈아엎는다'…방통위, '시청각미디어서비스법' 착수
- 보행자 녹색불에 우회전하다 '쾅'…일방과실 처리된다
- "신통기획 반대"…가리봉동서 터져나온 목소리
- "웃을 수가 없다"…일본‧중국 관광객 늘어도 면세업계는 '울상'
- "20년 만에 가족 만났다"…'사회안전망' 된 편의점
- [인터뷰] '디아블로4' 4시즌은 5월 15일부터…개발진이 말한 변화는
- '남자한테 몸 파는 놈' 소리에 동거남 살해한 조성호 [그해의 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