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구치소 직원 2명 코로나19 양성..교정시설 관련 확진자 1,261명

한상연 2021. 1. 20.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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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시설 직원이 추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20일 법무부에 따르면 지난 8일부터 전국 교정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주1회 시행하고 있는 코로나19 주기적 전수검사에서 서울구치소 직원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날 2명이 추가되면서 교정시설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1천261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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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교정시설 직원이 추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20일 법무부에 따르면 지난 8일부터 전국 교정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주1회 시행하고 있는 코로나19 주기적 전수검사에서 서울구치소 직원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날 2명이 추가되면서 교정시설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1천261명으로 집계됐다.

교정시설 관련 코로나19 격리자는 668명(직원 30명, 수용자 638명)이며, 격리 해제자는 429명(직원 21명, 수용자 408명), 출소자는 164명이다.

기관별로는 동부구치소에서는 433명, 경북북부2교도소는 186명, 광주교도소는 15명, 서울구치소는 4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한편 동부구치소는 이날 직원 500여명, 수용자 500여명 등 모두 1천여명을 대상으로 11차 전수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한상연기자 hhch111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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