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지역 가전 공동 브랜드 '지엘(GIEL)'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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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지역 가전 공동 브랜드가 '지엘(GIEL)'로 선정됐다.
20일 광주시에 따르면 지엘(GIEL)은 'Gwangju(광주)+Intelligent(지능)+Electronics(전자)'의 조합으로 광주가 생산하는 지능형 가전브랜드, 광주가 보증하는 스마트 가전을 의미한다.
광주시는 현재 사용 중인 공동 브랜드 'CITY OF PEACE'는 연상과 기억이 불편해 마케팅에 어려움이 있다고 보고 새로운 명칭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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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광주 지역 가전 공동 브랜드가 '지엘(GIEL)'로 선정됐다.
20일 광주시에 따르면 지엘(GIEL)은 'Gwangju(광주)+Intelligent(지능)+Electronics(전자)'의 조합으로 광주가 생산하는 지능형 가전브랜드, 광주가 보증하는 스마트 가전을 의미한다.
광주의 영문 첫 글자인 G를 디자인화한 상징물도 나왔다.
광주시는 현재 사용 중인 공동 브랜드 'CITY OF PEACE'는 연상과 기억이 불편해 마케팅에 어려움이 있다고 보고 새로운 명칭을 만들었다.
공모를 통해 제시된 500여개 후보 중 10개를 선정하고 시민, 디자인 전공 학생, 기업을 대상으로 선호도를 조사해 브랜드를 확정했다.
광주시는 상표 등록 절차를 밟고 활용 매뉴얼 등을 정비해 본격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공동 브랜드에 참여하는 기업(제품)은 주식회사 인아의 해동 레인지, 디케이의 공기청정기 등 24개 사, 39개 제품이다.
sangwon7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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