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에게 '특급' 도우미가 왔다. 토론토, 6년 1650억원에 스프링어 영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드디어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류현진의 특급 도우미를 영입했다.
MLB네트워크의 존 헤이먼 기자는 20일(한국시각) "토론토가 6년간 1억5000만달러(약 1650억원)에 스프링어를 영입했다"고 했다.
외야수 중에서 최대어로 평가받았던 스프링어는 최근까지 토론토와 뉴욕 메츠의 구애를 받았는데 막판 토론토쪽으로 기우는 보도가 나오더니 결국 토론토의 품에 안겼다.
타격이 강한 타자를 얻음으로써 토론토의 에이스 류현진에겐 또한명의 '도우미'가 생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드디어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류현진의 특급 도우미를 영입했다.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거물급 선수들에게 눈독만 들이다 번번이 실패했던 토론토가 드디어 지갑을 열어 거물을 데려왔다. FA 최대어 중 하나로 꼽히던 외야수 조지 스프링어(32)를 붙잡은 것.
MLB네트워크의 존 헤이먼 기자는 20일(한국시각) "토론토가 6년간 1억5000만달러(약 1650억원)에 스프링어를 영입했다"고 했다.
스프링어는 2017년 월드시리즈 MVP에 올랐고, 3차례 올스타에도 뽑혔고, 아메리칸리그의 실버슬러거상을 두번 받은 화려한 공격을 자랑하는 타자다.
지난해 60경기 단축 시즌에서 타율 2할6푼5리, 14홈런을 기록했고, 2019년엔 타율 2할9푼2리, 39홈런, 96타점을 기록했다.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7년 연속 두자릿수 홈런을 쳤다.
외야수 중에서 최대어로 평가받았던 스프링어는 최근까지 토론토와 뉴욕 메츠의 구애를 받았는데 막판 토론토쪽으로 기우는 보도가 나오더니 결국 토론토의 품에 안겼다.
타격이 강한 타자를 얻음으로써 토론토의 에이스 류현진에겐 또한명의 '도우미'가 생겼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현무, 15살 연하 이혜성♥과 결혼 임박? "올 가을 결혼 운"(펫비타민)
- 양준혁♥박현선, 갈등 폭발? “모든 재산은 항상 공.동.명.의”
- 송해, '전국노래자랑' 중단 "정신 착란급 고통"('어바웃타임')
- 김원희, 술 때문에 이별 못 한 사연? “30년 전 남편과 헤어지려 맥주 1병 구매 했는데..”
- 서정희, 강남 한복판서 교통사고→백미러까지 박살 "정신 바짝 차려야" [in스타★]
- [SC리뷰] 유연석, 뇌색남 집안 부심 "父공대 교수→兄수학 강사"('틈…
- [SC리뷰] 김준호 "♥김지민과 키스, 쉴 틈이 없다..내 더러움 많이 …
- '본투비 연예인' 장원영 "방송하는 일 부끄럽거나 힘든 적 없어"(살롱드…
- 권정열 "연세대 출신 말하면 다 놀라, 음악은 취미로만 할 줄" ('비보…
- 사강, 남편 떠나 보낸 후 맞이한 어버이날 "엄마 아빠 감사해요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