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드햇, 김경상 신임 사장 선임

안경애 2021. 1. 20.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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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레드햇은 김경상(사진) 신임 사장을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김경상 사장은 25년 이상 IT업계에 몸담으면서 기업의 비즈니스 혁신전략을 지원해온 IT컨설팅 전문가다.

김경상 한국레드햇 사장은 "레드햇이 갖춘 오픈소스 혁신 역량과 오픈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전략 기반의 제품과 비즈니스 모델은 향후 IT 산업 전반을 이끌 것"이라면서 "레드햇의 검증된 기술을 통해 고객들이 디지털 혁신을 신속히 이룰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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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상 한국레드햇 사장

한국레드햇은 김경상(사진) 신임 사장을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김경상 사장은 25년 이상 IT업계에 몸담으면서 기업의 비즈니스 혁신전략을 지원해온 IT컨설팅 전문가다. 지난 2018년부터 쌍용정보통신의 CEO로 지내면서 스포츠 SaaS(SW서비스)를 통한 비즈니스 모델 전환과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혁신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왔다. 이전에는 컨설팅 기업 액센추어에서 20년 동안 근무하면서 국내 대기업을 대상으로 프로세스 혁신과 ERP(전사적자원관리) 컨설팅을 제공했다. 그 외에도 주요 IT 및 컨설팅 기업에서 고객들의 비즈니스 혁신을 지원했다.

김경상 한국레드햇 사장은 "레드햇이 갖춘 오픈소스 혁신 역량과 오픈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전략 기반의 제품과 비즈니스 모델은 향후 IT 산업 전반을 이끌 것"이라면서 "레드햇의 검증된 기술을 통해 고객들이 디지털 혁신을 신속히 이룰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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