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 라소다 감독 유니폼 입고 추도식 참석

주영로 입력 2021. 1. 20. 13:38 수정 2021. 1. 20.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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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특급 박찬호(은퇴)가 메이저리그 활동 시절 돌봐준 토미 라소다 전 감독의 추모식에 참석해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추모식엔 박찬호를 비롯해 에릭 케로스, 미키 해처 등 라소다 감독의 지도를 받았던 선수와 마이크 소시아 전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감독, 보비 밸런타인 전 보스턴 레드삭스 감독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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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다저스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토미 라소다 감독의 추도식. (사진=LA다저스 트위터 화면캡쳐)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코리안 특급 박찬호(은퇴)가 메이저리그 활동 시절 돌봐준 토미 라소다 전 감독의 추모식에 참석해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미국 매체 폭스 로스앤젤레스 방송은 “다저스 구단이 20일(한국시간) 홈구장인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라소다 감독의 추모식을 진행했다”며 “과거 라소다 감독과 인연을 맺은 사람들이 모여 마지막 작별 인사를 건넸다”고 보도했다.

추모식엔 박찬호를 비롯해 에릭 케로스, 미키 해처 등 라소다 감독의 지도를 받았던 선수와 마이크 소시아 전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감독, 보비 밸런타인 전 보스턴 레드삭스 감독 등이 참석했다. 추도식에 참석한 제자와 동료 감독들은 라소다 감독의 예전 등번호 2번이 적힌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직접 운구했다.

라소다 감독은 1976년부터 1996년까지 21년간 다저스를 이끈 명장이다. 지난 7일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

박찬호는 라소다 감독이 다저스를 지휘하던 1994년 입단해 메이저리거로 활동했다.

주영로 (na187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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