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무 창원시장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 동참

창원=노수윤 기자 2021. 1. 20. 13: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20일 어린이 보호구역내 교통안전 실천 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에 동참했다.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에서 시작된 이번 캠페인은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선정된 어린이 교통안전 구호인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메시지를 SNS에 릴레이 챌린지 형태로 전파하는 방식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허성무 창원시장이 20일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


허성무 창원시장은 20일 어린이 보호구역내 교통안전 실천 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에 동참했다.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에서 시작된 이번 캠페인은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선정된 어린이 교통안전 구호인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메시지를 SNS에 릴레이 챌린지 형태로 전파하는 방식이다.

지난 13일 조광한 남양주시장의 지목에 따라 참여한 허성무 시장은 “뜻깊은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게 돼 감사함을 전하고 어린이가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54억원의 사업비로 113개 초등학교를 비롯한 207개 어린이 보호구역에 무인교통단속장비, 스마트 안전시설 등 시설 개선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 전개에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허성무 시장은 “어린이 안전을 위해 안전속도 준수, 횡단보도 정지선 지키기 등 생활 속 교통안전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허성무 시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은수미 성남시장, 허성곤 김해시장, 이치우 창원시 의회 의장을 지목했다.

[관련기사]☞ 친할아버지 성폭행, 친아버지 성추행…임신 11세 소녀 사망노현희 "전남편 신동진과 쇼윈도 부부…결혼하면서 마음의 준비"계단서 마스크 끼고 성폭행…얼굴 가렸지만 OO로 잡았다'조수용 카카오 대표♥' 박지윤 임신 7개월차…곧 엄마 된다남의 아이 임신하고 결혼…남편 군대간 새 또 남의 아이 낳은 아내
창원=노수윤 기자 jumin274@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