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창고, 굿닷 '굿닥스토어' 물류대행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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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상거래 전문 물류기업 마이창고(대표 손민재)가 병원약국 검색 앱 굿닥의 온라인 자사몰 '굿닥스토어' 부문 풀필먼트를 맡게 됐다고 20일 밝혔다.
마이창고는 이커머스와 물류센터를 연결하고 통합하는 서비스 플랫폼이자 전자상거래 전문 '풀필먼트' 서비스를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창고 입고에서부터 검수, 보관, 박스포장 후 택배 출고까지 원스톱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며 다양한 규모의 이커머스 기업들의 물류를 맡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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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백봉삼 기자)전자상거래 전문 물류기업 마이창고(대표 손민재)가 병원약국 검색 앱 굿닥의 온라인 자사몰 '굿닥스토어' 부문 풀필먼트를 맡게 됐다고 20일 밝혔다.
마이창고는 이커머스와 물류센터를 연결하고 통합하는 서비스 플랫폼이자 전자상거래 전문 '풀필먼트' 서비스를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창고 입고에서부터 검수, 보관, 박스포장 후 택배 출고까지 원스톱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며 다양한 규모의 이커머스 기업들의 물류를 맡아 진행하고 있다.
굿닥은 병원·약국 찾기 서비스를 시작으로 실시간으로 공적 마스크를 판매하는 판매처 위치와 수량을 알려주는 서비스, 의료기관 전용 전자출입명부 'QR체크인' 서비스 등을 출시했다.
굿닥스토어 관계자는 "최근 폭발적으로 늘어난 마스크 물량을 자체적으로 감당하기 어려웠다"며 "큰 부담이었던 물류 작업에서 벗어나 서비스 기획과 마케팅에 집중할 수 있어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손민재 마이창고 대표는 "기업이 직접 물류를 담당하는 것은 너무 큰 리스크"라면서 "마이창고는 규모와 관계없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물류 서비스, 특히 매일 택배 출고를 해야 하는
이커머스 기업에 꼭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백봉삼 기자(paikshow@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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