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31일 무착륙 국제관광비행 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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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이 면세품 구매 가능한 무착륙 국제관광비행 항공편을 운항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31일 오후 1시 인천국제공항을 이륙해 부산, 일본 미야자키, 제주 상공을 비행한 뒤 오후 4시20분 돌아오는 항공편을 운항한다고 20일 밝혔다.
국제선 운항인 만큼 탑승객은 여권을 지참해야 하며, 아시아나항공 기내 면세점을 비롯한 인천공항 면세점과 시내 면세점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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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이 면세품 구매 가능한 무착륙 국제관광비행 항공편을 운항한다. '하늘 위의 호텔'이라 불리는 에어버스 'A380'이 투입된다.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31일 오후 1시 인천국제공항을 이륙해 부산, 일본 미야자키, 제주 상공을 비행한 뒤 오후 4시20분 돌아오는 항공편을 운항한다고 20일 밝혔다.
국제선 운항인 만큼 탑승객은 여권을 지참해야 하며, 아시아나항공 기내 면세점을 비롯한 인천공항 면세점과 시내 면세점 이용이 가능하다.
단, 아시아나항공 기내 면세점의 경우, 현장 주문은 불가하며 사전에 아시아나항공 인터넷 면세점을 통해 예약 주문을 했을 경우 구매할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탑승객 모두에게 어메니티 키트와 기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IFE) 서비스를 제공하고, 마일리지도 적립한다.
비즈니스스위트와 비즈니스 좌석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들은 인천국제공항 아시아나항공 라운지 이용이 가능하다.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기내식 서비스는 제공하지 않고, 비대면 체크인을 권장한다. A380은 495석 좌석이지만 307석만 운영한다. 뒷열 3열은 방역을 위한 격리공간으로 활용한다.
박진형기자 j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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