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노조 쟁의행위 찬반 투표소

(서울=연합뉴스) 20일 오전 전국택배노조 CJ대한통운 경기 분당지회에 설치된 투표소에서 택배 노동자들이 총파업 찬반 투표를 하고 있다.

5개 택배사 소속 조합원 5천500여 명은 오는 21일까지 전국 각 지회 터미널과 우체국 250여 곳에서 투표를 진행한다. 투표 결과 찬성으로 가결될 시 총파업은 27일부터 돌입한다. 2021.1.20

[전국택배노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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