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이역' 김재경 "처음 도전하는 영화, 나에게는 큰 의미"

고재완 2021. 1. 20. 13: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재경이 20일 서울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간이역'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한편 2월 개봉하는 영화 '간이역'은 지아(김재경)의 마지막 사랑이 되고 싶은 남자 승현(김동준), 그의 마지막 기억이 되고 싶은 여자 지아,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기도 전에 멀어진 두 사람이 7년 뒤 만나 다시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를 담은 러브스토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김재경이 20일 건대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간이역' 언론시사회에서 인사말을하고 있다. 영화는 하루하루 기억을 잃어가는 한 남자와 그에게 영원히 기억되고 싶은 시한부 삶의 여자가 그려가는 기적 같은 만남을 그린 작품이다. 건대=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21.01.20/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처음 도전하는 영화, 나에게는 큰 의미"

배우 김재경이 20일 서울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간이역'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김재경은 "작품이 내 인생을 곱씹어보게 만들어주더라"며 "많은 분들이 본인의 사랑을 한번쯤 생각해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나에게는 처음으로 도전하는 영화라 큰 의미가 있다. 영화를 촬영하면서 배운 것도 많다"며 "글 자체가 나에게 많은 가르침을 줘 두고두고 기억할만한 작품이다. 나이가 들어가며 곱씹어보면 느끼는게 다를 듯한 작품이다"라고 설명했다.

또 연인으로 호흡으로 맞췄던 김동준에 대해 김재경은 "원래 친했던 사이라서 거리낌없이 연락해서 '만나서 연습하자'고 해서 연습실에서 만나서 연습하고 편하게 했다"고 전했다.

한편 2월 개봉하는 영화 '간이역'은 지아(김재경)의 마지막 사랑이 되고 싶은 남자 승현(김동준), 그의 마지막 기억이 되고 싶은 여자 지아,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기도 전에 멀어진 두 사람이 7년 뒤 만나 다시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를 담은 러브스토리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명절선물 1위! '안마의자' 63%할인 '100만원'대 딱! 20대 한정판매!
전현무, 15살 연하 이혜성♥과 결혼 임박? “올 가을에 결혼한다고...”
양준혁♥박현선, 갈등 폭발? “모든 재산 공동명의”
송해, '전국노래자랑' 중단 “정신 착란급 고통”
김원희 “30년 전 남편과 헤어지려 맥주 1병 구매 했는데..”
서정희, 강남 한복판서 교통사고→백미러까지 박살 “정신 바짝 차려야”
비거리용 '고반발 금장 아이언세트' 78%할인 '59만원판매' 3일간!
'레모나' 제약회사가 다량의 '침향'함유, 건강환 출시, 할인행사~
'25만원' 뜨끈뜨끈 온수매트, 63%할인 '99,000원' 50세트!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