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A380 국제선 무착륙 관광비행 재개

김재범 2021. 1. 20.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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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은 국제선 무착륙관광비행 'A380 당일치기 해외여행'을 운항 재개한다.

탑승객은 여권을 지참해야 하며 아시아나항공 기내 면세점을 비롯 인천공항 면세점과 시내 면세점 이용이 가능하다.

아시아나항공 기내 면세점은 현장 주문은 불가하며 사전에 인터넷 면세점을 통해 예약 주문을 해야 한다.

비즈니스스위트와 비즈니스 좌석을 이용하는 고객은 인천국제공항 아시아나항공 라운지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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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인천-부산-미야자키-제주-인천' 코스 운항
아시아나항공은 국제선 무착륙관광비행 ‘A380 당일치기 해외여행’을 운항 재개한다.

31일 오후 1시 인천국제공항을 이륙해 부산, 일본 미야자키, 제주 상공을 비행한 뒤 오후 4시20분 인천국제공항으로 돌아오는 여정이다.

‘하늘 위의 호텔’로 불리는 A380으로 운항하며 넓은 기내에서 대화면 기내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탑승객은 여권을 지참해야 하며 아시아나항공 기내 면세점을 비롯 인천공항 면세점과 시내 면세점 이용이 가능하다. 아시아나항공 기내 면세점은 현장 주문은 불가하며 사전에 인터넷 면세점을 통해 예약 주문을 해야 한다.

탑승객에게 어메니티 키트와 기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서비스를 제공하고, 마일리지도 적립된다. 비즈니스스위트와 비즈니스 좌석을 이용하는 고객은 인천국제공항 아시아나항공 라운지 이용이 가능하다.

코로나 방역지침을 준수해 기내식 서비스를 미제공하고, 비대면 체크인을 권장한다. 또한 495석의 좌석 중 307석만 운영하고, 기내 뒤 3열은 방역을 위한 격리공간으로 활용한다.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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