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1대1 데스매치 2차, 황우림·허찬미·전유진·김의영 출격

한은기 기자 2021. 1. 20.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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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에서 '1대 1 데스매치' 2차 대전이 펼쳐진다.

오는 21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트롯2' 6회에서는 총 39인의 본선 진출자들이 직접 뽑은 상대와 맞대결하는 '1대 1 데스매치' 2차 대전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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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 CHOSUN 제공
[서울경제] ‘미스트롯2’에서 ‘1대 1 데스매치’ 2차 대전이 펼쳐진다.

오는 21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트롯2’ 6회에서는 총 39인의 본선 진출자들이 직접 뽑은 상대와 맞대결하는 ‘1대 1 데스매치’ 2차 대전이 펼쳐진다.

지난 5회 방송분을 통해 홍지윤, 마리아, 임서원 등 우승권 후보들이 줄줄이 탈락해 충격을 안긴 가운데, 두 번째 ‘데스매치’에 본선 1차전 진 황우림과 오디션 최강자 허찬미, 인기투표 1위에 빛나는 전유진, 예선전 미를 차지한 김의영 등 막강 실력자들이 출격을 예고해 더욱 치열한 긴박감을 자아내고 있다.

이들은 “무조건 살아남겠다!”는 각오 아래 피나는 연습으로 완성한 가창력은 물론, 새로운 퍼포먼스와 댄스 열전을 선보일 전망이다. 칼 같은 절도에 화끈한 안무 구성이 매력인 마이클잭슨 댄스와 두 사람이 마치 한 사람인 듯 완벽하게 호흡을 맞춰야 하는 거울 퍼포먼스, 매혹적인 아라비안 무희 댄스 등 화려한 쇼 무대를 꾸미며 역량을 뿜어낼 예정인 것.

‘1대 1 데스매치’ 2차 대전에서는 지금껏 스포트라이트를 받지 못한 참가자들이 갖은 위기를 딛고 인간 승리급 무대를 선보이는가 하면 재야의 고수들이 역전의 용사로 발돋움하는 모습으로 탄성과 환호, 그리고 눈물을 쏟게 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지난주 본격 시작된 ‘데스매치’에서 재야의 고수로 꼽히던 ‘욕망 트롯’ 주미가 무대를 뒤집어 놓으며 짜릿함을 선사했듯 오는 21일 방송될 ‘데스매치’ 두 번째 이야기에서도 대이변이 줄줄이 탄생한다”며 “방송을 보는 내내 카타르시스를 맛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미스트롯2’ 6회는 오는 21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한은기기자 eungi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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