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이역' 김동준 "김재경과 10년 넘게 알고 지내, 편하게 연기"

양소영 2021. 1. 20.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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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역' 김동준이 김재경과 호흡한 소감을 밝혔다.

김정민 감독과 배우 김동준 김재경 윤유선 허정민 진예솔이 참여했다.

김동준과 김재경은 아이돌 출신 배우.

이날 김동준은 "10년 넘게 알고 지내서 편하게 다가가고 이야기 나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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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용석 기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간이역’ 김동준이 김재경과 호흡한 소감을 밝혔다.

20일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간이역’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김정민 감독과 배우 김동준 김재경 윤유선 허정민 진예솔이 참여했다.

김동준과 김재경은 아이돌 출신 배우. 이날 김동준은 “10년 넘게 알고 지내서 편하게 다가가고 이야기 나눴다”고 말했다.

이어 “서로 성격을 잘 알아서 누구보다 편하게 서로 의견 나눴다. 오랜만에 만났는데, 동창회 하는 느낌으로 첫 인사와 리딩을 한 느낌”이라고 설명했다.

‘간이역’은 기억을 잃어가는 순간에도 사랑만큼은 지키고 싶은 남자 승현과 남은 시간 동안 그를 지켜주고 싶은 여자 지아가 만들어가는 감성 멜로다. 2월 개봉.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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