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조가 될 줄 알았는데..' 외데가르드, 레알에 임대 이적 요청

반진혁 기자 입력 2021. 1. 20.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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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틴 외데가르드(21)가 레알 마드리드에 임대 이적을 요청했다.

스페인 언론 <마르카> 는 20일(한국시간) "레알에서의 외데가르드 상황이 급격하게 전환됐다. 현재 상황을 더 이상 참을 의사가 없고, 새로운 임대 이적을 요청했다"고 전했다.

소시에다드는 외데가르드의 임대 기간을 1년 연장할 수 있었지만, 레알의 요청으로 조기 복귀하게 됐다.

적극적인 요청에 외데가르드는 레알로 복귀했고, 백조가 될 줄만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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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반진혁 기자]

마르틴 외데가르드(21)가 레알 마드리드에 임대 이적을 요청했다.

스페인 언론 <마르카>는 20일(한국시간) "레알에서의 외데가르드 상황이 급격하게 전환됐다. 현재 상황을 더 이상 참을 의사가 없고, 새로운 임대 이적을 요청했다"고 전했다.

외데가르드는 지난 2015년 1월 레알에 입단했다. 하지만 뛸 자리가 없었고 성장을 위해 헤렌벤, 비테세아른험 등 네덜란드 무대로 임대 생활을 떠났다.

지난 시즌은 임대 선수 신분으로 레알 소시에다드에서 뛰었고, 35경기에 출전해 7골 6도움을 기록하면서 에이스급 활약을 펼쳤다.

소시에다드는 외데가르드의 임대 기간을 1년 연장할 수 있었지만, 레알의 요청으로 조기 복귀하게 됐다.

외데가르드의 레알 복귀는 지네딘 지단 감독의 의견이 적극적으로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판단했고, 전화를 걸어 조기에 돌아올 것을 요청했다.

적극적인 요청에 외데가르드는 레알로 복귀했고, 백조가 될 줄만 알았다. 하지만, 이번 시즌 많은 출전 기회를 못 잡고 있다.

더 이상 시간 낭비가 있어서는 안 된다는 판단 아래 임대 이적을 요청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뉴시스/AP

prime101@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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