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이역' 김재경 "스크린 데뷔작, 많이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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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역' 김재경이 스크린 데뷔 소감을 밝혔다.
김정민 감독과 배우 김동준 김재경 윤유선 허정민 진예솔이 참여했다.
김재경은 "글을 읽었을 때 제 인생을 곱씹어 보게 해주더라"며 말문을 열었다.
또한 김재경은 "처음으로 도전하는 영화라는 큰 의미가 있다. 이 영화 촬영하며 많이 배웠고, 저에게 많은 가르침을 줬다. 두고두고 기억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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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간이역’ 김재경이 스크린 데뷔 소감을 밝혔다.
20일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간이역’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김정민 감독과 배우 김동준 김재경 윤유선 허정민 진예솔이 참여했다.
김재경은 “글을 읽었을 때 제 인생을 곱씹어 보게 해주더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런 작품을 함께 해서 많은 분들이 본인의 삶을 한 번쯤 다시 생각해볼 수 있다면 어떨까 싶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김재경은 “처음으로 도전하는 영화라는 큰 의미가 있다. 이 영화 촬영하며 많이 배웠고, 저에게 많은 가르침을 줬다. 두고두고 기억할 것 같다”고 말했다.
‘간이역’은 기억을 잃어가는 순간에도 사랑만큼은 지키고 싶은 남자 승현과 남은 시간 동안 그를 지켜주고 싶은 여자 지아가 만들어가는 감성 멜로다. 2월 개봉.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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