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2차 재난기본소득 '얼어붙은 시장 소비심리 해결책 될까'
조태형 기자 2021. 1. 20.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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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2차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한다고 밝힌 20일 오전 열화상 카메라로 본 경기도 수원시 못골시장이 낮은 온도로 파랗게 보이고 있다.
이재명 지사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전 도민에게 지역화폐로 1인당 10만원을 지급한다고 발표했으며 코로나19 방역상황 등을 고려해 지급 시기 등에 대해서는 결정을 미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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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1) 조태형 기자 = 경기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2차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한다고 밝힌 20일 오전 열화상 카메라로 본 경기도 수원시 못골시장이 낮은 온도로 파랗게 보이고 있다.
이재명 지사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전 도민에게 지역화폐로 1인당 10만원을 지급한다고 발표했으며 코로나19 방역상황 등을 고려해 지급 시기 등에 대해서는 결정을 미뤘다. 2021.1.20/뉴스1
photot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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