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속 국가대표 김보름, 노선영에 손해배상 소송

추하영 2021. 1. 20.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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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동계올림픽 팀추월 경기 당시 '왕따 주행' 논란에 휘말렸던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김보름이 은퇴선수 노선영을 상대로 2억원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김보름 측은 "노선영의 허위 인터뷰로 인해 김보름이 감당하기 어려운 지탄을 받았다"면서 "공황장애 등으로 장기간 정신과 치료를 받았고, 많은 계약이 무산돼 경제적으로 큰 피해를 입었다"며 소송 제기 배경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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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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