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산림분야 공공 일자리 30억 투입..199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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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부여군이 올해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 사업에 30억 원을 투입해 모두 199명을 채용한다고 20일 밝혔다.
코로나19에 따른 경기침체와 일자리 감소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우선 산림보호 분야에 산불전문 진화대 146명, 산림병해충 예찰 방제단 4명, 소나무류 이동단속 초소 2명, 산사태 현장 예방단 4명을 뽑는다.
군은 산림 병해충과 산불 예방 활동, 숲 가꾸기 작업 등 15개 산림일자리 사업에 적합하도록 취약계층과 전문인력 등의 선발기준을 적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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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 따른 경기침체와 일자리 감소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우선 산림보호 분야에 산불전문 진화대 146명, 산림병해충 예찰 방제단 4명, 소나무류 이동단속 초소 2명, 산사태 현장 예방단 4명을 뽑는다.
공원녹지 분야는 국토공원화 4명, 가로수 패트롤 4명, 도시 숲 관리원 10명, 도시녹지관리원 1명, 구드래 꽃단지 관리 3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군은 산림 병해충과 산불 예방 활동, 숲 가꾸기 작업 등 15개 산림일자리 사업에 적합하도록 취약계층과 전문인력 등의 선발기준을 적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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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고형석 기자] koh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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