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세 토픽] 희귀질환 치료제 테마, SK +4.53%, 안트로젠 +4.07%

C-Biz봇 2021. 1. 20.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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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가 강세다.

테마 설명희귀질환(Orphan disease, Rare disease)은 그 뜻이 의미하는 바와 같이 인구의 극히 일부가 앓고 있는 질환을 의미.

희귀질환에 대한 명확한 정의는 유병 인구 수로 정해지는데 그 기준은 국가별로 다름.

미국은 유병인구 20만명 이하, 대만은 1만명 이하, 프랑스는 2,000~3,000명 이하인 질병을 희귀질환이라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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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질환 치료제] 테마가 강세다. 전일 대비 2.04% 상승세이다. SK(034730)+4.53%, 안트로젠(065660)+4.07%, 오스코텍(039200)+3.02% 등이 테마 상승을 이끌고 있다.

테마 설명

희귀질환(Orphan disease, Rare disease)은 그 뜻이 의미하는 바와 같이 인구의 극히 일부가 앓고 있는 질환을 의미.
희귀질환에 대한 명확한 정의는 유병 인구 수로 정해지는데 그 기준은 국가별로 다름. 미국은 유병인구 20만명 이하, 대만은 1만명 이하, 프랑스는 2,000~3,000명 이하인 질병을 희귀질환이라 정의. 이를 해당 국가의 전체 인구에 대한 비율을 이용하여 표준화 하면 인구 10,000명 당 3~10명 수준.
현재까지 알려진 희귀질환은 7,000종에 달함. 이 중 80%가 유전질환이며 동일 질환이라 하더라도 환자들 간 증상이나 치료 반응의 편차가 심함.
절대적인 환자수인 인구의 7%를 기준으로 보면 한 자릿수 수준의 시장규모를 예측할 수 있음. 그러나 2016년 기준 희귀의약품은 전체 오리지널 의약품 시장의 16.5%를 차지. 환자수보다 2배 이상 큰 시장 규모.
뿐만 아니라 Evaluate Pharma가 전 세계 500대 제약·바이오 기업의 매출 전망을 통해 집계한 결과 전 세계 희귀의약품 매출액은 2022년 209억 달러(약 22.9조원)까지 빠르게 성장할 전망.
이에따라 2017년부터 연평균 11.1%씩 성장할 것이 예상. 이는 동일기간 희귀의약품이 아닌 약물의 연평균 매출액 성장률 5.3%보다 두 배 이상 높음. 또한 2022년에는 전세계 처방 의약품 매출액 21.4%를 희귀의약품이 차지할 전망되고, 2024년 기준 약 250조원 규모의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유안타증권).
개발을 유도하기 위한 ‘희귀의약품법’ 제정등 제도적 측면, 신속 심사 프로그램 활용으로 개발 시간 단축 가능. 환자수가 적을수록 가격은 높아지는 등 종합적인 영향. 실제 희귀의약품은 타 약제 대비 5배 이상 높은 가격대 형성.
한편 정부는 바이오헬스 산업을 2030년까지 5대 수출 주력산업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힘. 이를 위해 정부 연구·개발을 2025년까지 연간 4조원 이상으로 확대하고, 스케일업 전용 펀드를 통해 향후 5년간 2조원 이상을 바이오헬스 분야에 투자하겠다고 덧붙임. 또한 기업의 연구개발 투자와 시설투자 비용에 대해서는 세제 혜택도 늘리겠다고 밝힘(2019.05.22).
(마지막 업데이트 2019. 12. 09)

※ 토픽은 종목 추천이 아닌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함. 상기 종목의 투자로 인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

관련 종목

종목 등락률 종목설명
SK(034730) +4.53% 계열사 SK바이오팜(지분 100% 보유)이 뇌전증 치료제 세노바메이트(cenobamate, 제품명 엑스코프리)를 개발, FDA의 판매 승인을 허가 받음. 1~3개의 뇌전증 치료제를 복용중임에도 부분 발작이 멈추지 않는 성인 환자들을 대상으로 임상이 진행됐으며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수의 환자들이 ‘완전발작소실’을 보였음. 뇌전증중첩증(뇌전증지속상태)은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분류.
안트로젠(065660) +4.07% ALLO-ASC-SHEET 이영양성 수포성표피박리증(Epidermolysis Bullosa) 임상 1/2상 진행 중. 이영양성 수포성 표피박리증이란 콜라겐7(Collagen 7)을 만드는 유전자(COL7A1)에 결함이 생겨 경미한 자극에도 피부에 물집이 생기면서 피부가 벗겨지는 희귀질환.
오스코텍(039200) +3.02% SKI-G-801 급성 골수성 백혈병(Acute myeloid leukemia) 미국 임상 1상.
바이오리더스(142760) +2.86% 바이오신약 및 소재 개발 업체. 희귀질환 뒤쉔 근디스트로피(Duchenne muscular dystrophy) 치료제 'BLS-M22' 개발중.
아이큐어(175250) +2.71% 원광대학교와 퇴행성신경계 질환에 대한 기술 협약을 맺고 치매, 파킨슨병과 더불어 루게릭질환 한약제제인 메카신을 제품화하기 위한 상호협약을 체결. 임상 2상을 진행 중.
메지온(140410) +2.69% PDE-5 Inhibitor 계열 약물 유데나필(Udenafil)의 권리를 보유. 유데나필은 단심실 환자에게 시행되는 폰탄(Fontan)수술 후 치료용도로 개발되고 있으며 현재 임상 3상이 종료된 상태.
셀리버리(268600) +2.48% 글로벌 제약사와 TSDT기술을 이용하여 희귀병 (운동실조병) 치료 후보물질의 도출 계약을 맺어 연구를 진행 중. 계약 조건에 따라 글로벌 제약사의 이름은 비공개.
한미약품(128940) +2.43% ‘Poziotinib’ - EGFR Exon20 변이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치료제, 이 폐암의 미국 내 환자수는 약 7,200명 미만으로 희귀질환.
티움바이오 +2.37% 희귀난치 질환 중심의 바이오 업체. 주요 파이프라인으로는TU2670 (자궁내막증, 자궁근종), TU2218(특발성폐섬유증, 면역항암제), TU7710 (혈우병우회인자), TU7918(B형 혈우병)을 연구 중. 글로벌 제약사인 CHIESI사에 지난 2018년 12월 7,400만 달러 규모의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한 바 있음.
펩트론(087010) +1.07% martDepot 기술이 적용된 Exenatide(GLP1)의 지속형 물질인 PT320과 PepGEN 기술을 통해 발굴된 MUC1 타겟 항체신약인 PAb001 자체 파이프라인을 보유. PT320는 파킨슨병, 레보도파유발이상운동증, 외상성 뇌손상 등을 적응증으로 치료제가 개발되고 있으며 파킨슨병의 경우 임상 2상이 진행 중. PAb-001은 삼중음성유방암을 적응증으로 현재 전임상 단계에 있음.
압타바이오 +0.89% 항암 및 당뇨합병증 치료제 개발업체(기술특례상장). 총 7개의 혁신신약(First-In-Class) 파이프라인을 보유. 난치성 항암치료제 2종 보유. 대형 제약사를 대상으로 라이선스 아웃을 수익모델로 운영. 압타(Apta)-DC 플랫폼과 녹스(NOX) 저해제 발굴 플랫폼 등 차별화된 2개의 핵심 플랫폼 기술 보유. 혈액암 치료제 압타-16과 황반변성 치료제는 삼진제약에, 췌장암 치료제 압타-12는 미국 호프바이오사이언스에 라이선스아웃을 완료한 상태.
이수앱지스(086890) -0.14% 고셔병, 파브리병과 같은 희귀질환 치료제를 바이오시밀러로 개발 및 판매중인 업체.
큐리언트(115180) -0.14% 다재내성 결핵치료제 Q203 희귀의약품, 패스트트랙 지정 받음.
코아스템(166480) -0.22% 희귀/난치성질환에 대한 줄기세포치료제의 개발 및 제조를 전문으로 하는 바이오 제약업체. 국내 시판중인 루게릭병 치료제인 ‘뉴로나타-알주’가 희귀의약품으로 지정.

희귀질환 치료제 테마 차트



3개월 등락률 +12.02%


1개월 등락률 -1.49%


1주 등락률 +0.10%


[이 기사는 증권플러스(두나무)가 자체 개발한 로봇 기자인 'C-Biz봇'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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