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뜨는 레포츠 핫템] 블랙야크, BCC 멀티 유틸리티 백팩 '험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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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시즌에도 식지 않는 산행 열풍으로 등산 관련 아이템 시장도 활기가 이어지고 있다.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는 BCC(Blackyak Climbing Crew, 이하 BCC) 멀티 유틸리티 백팩 '험버'를 오는 26일 와디즈 펀딩으로 첫 공개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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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시즌에도 식지 않는 산행 열풍으로 등산 관련 아이템 시장도 활기가 이어지고 있다. 올해는 특히 코로나19로 산을 찾는 사람들의 발걸음이 더욱 많아진 모습이다.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는 BCC(Blackyak Climbing Crew, 이하 BCC) 멀티 유틸리티 백팩 '험버'를 오는 26일 와디즈 펀딩으로 첫 공개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이 제품은 클라이밍 콘셉트에 다목적성을 더해 극대화시킨 수납 기능이 특징이다. 17인치 노트북까지 수납 가능한 넉넉한 사이즈에 어깨 끈 전면의 이어폰 포켓, 등판 히든 포켓, 전면 포켓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포켓들과 자석 재킷 고리, 캐리어 슬롯 등 디테일로 활용도와 편의성을 모두 갖췄다.
클라이밍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도 눈에 띈다. 일정한 간격으로 고리를 만드는 클라이밍 데이지체인 디자인이 적용된 가방 전면은 필기류나 선글라스 등을 꽂아 고정할 수 있다.
암벽 등반 시 로프 연결용으로 쓰이는 금속 고리 '카라비너'도 기본 구성에 포함돼 나만의 커스텀 가방 만들기에도 제격이다.
블랙야크 관계자는 "다목적으로 활용 가능한 백팩 신제품을 선보이게 돼 기쁘다"면서 "막강한 수납 기능과 실용성을 자랑하는 이번 신제품은 일상 생활에서부터 장기간 여행에서까지 폭넓게 사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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