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그룹 건설계열, 고용한파 속 상반기 신입·경력사원 공개채용 진행
조성신 2021. 1. 20. 12:30
호반그룹 건설계열사들이 경기 침체에 따른 고용한파 속에서도 신입·경력사원을 공개채용한다.
호반건설과 호반산업은 올 상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채용 분야는 신입의 경우 ▲동반성장 ▲홍보 ▲마케팅 ▲외주자재 ▲인사 ▲총무 ▲건축시공 ▲전기 ▲설비 ▲안전관리 ▲토목 등이다. 경력사원은 ▲경영기획 ▲총무 ▲IT ▲세무 ▲자금 ▲리스크관리 ▲자산운용 ▲마케팅 ▲민간영업 ▲개발사업 ▲복합개발 ▲정비사업 ▲건축견적 ▲외주자재 ▲건축시공 ▲토목시공 ▲전기 ▲설비 ▲안전관리 ▲보건 ▲품질관 ▲ AS 등이다.
이번 채용은 서류전형, 1차 면접, AI역량검사(신입사원 해당), 2차 면접, 채용검진, 최종합격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국가 보훈대상자와 장애인은 관련 법령에 따라 우대한다.
호반건설 인사담당자는 "서류접수는 이달 31일까지 호반 채용 홈페이지에서 받는다"면서 "외부 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갖춘 역량 있는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호반그룹은 지난해 1만 가구 이상의 아파트를 공급했으며, 올해에는 전국에서 3만1000여 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 robgud@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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