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강원, 김대원·안경찬·허강준 영입

허종호 기자 2021. 1. 20. 12: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축구 K리그1 강원 FC가 김대원(22), 안경찬(23), 허강준(19) 등 신인 선수 3명을 영입했다.

20일 오전 강원은 "미드필더 김대원과 공격수 안경찬, 수비수 허강준을 영입해 미래의 전력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최근 대구 FC에서 영입한 공격수 김대원과 이름이 같은 미드필더 김대원은 성균관대 재학 중에 강원의 러브콜을 받았다.

호남대를 졸업하고 강원에 입단한 공격수 안경찬은 2019년 광주권역 U리그에서 14골로 득점 1위를 차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 FC의 안경찬(왼쪽부터), 허강준, 김대원. 강원 FC 제공

프로축구 K리그1 강원 FC가 김대원(22), 안경찬(23), 허강준(19) 등 신인 선수 3명을 영입했다.

20일 오전 강원은 “미드필더 김대원과 공격수 안경찬, 수비수 허강준을 영입해 미래의 전력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최근 대구 FC에서 영입한 공격수 김대원과 이름이 같은 미드필더 김대원은 성균관대 재학 중에 강원의 러브콜을 받았다. 김대원은 2019년 전국대학추계연맹전에서 전 경기 출전해 팀의 우승에 힘을 보탰다. 김대원은 17세, 18세, 19세 이하 국가대표팀에 소집된 바 있다.

호남대를 졸업하고 강원에 입단한 공격수 안경찬은 2019년 광주권역 U리그에서 14골로 득점 1위를 차지했다. 올해 유성생명과학고를 졸업한 허강준은 2020년 금석배 전국고교대회 MVP 출신으로 대학에 진학하지 않고 프로에 직행했다.

허종호 기자

[ 문화닷컴 | 네이버 뉴스 채널 구독 | 모바일 웹 | 슬기로운 문화생활 ]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m.munhwa.com)]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