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강원, 김대원·안경찬·허강준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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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강원 FC가 김대원(22), 안경찬(23), 허강준(19) 등 신인 선수 3명을 영입했다.
20일 오전 강원은 "미드필더 김대원과 공격수 안경찬, 수비수 허강준을 영입해 미래의 전력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최근 대구 FC에서 영입한 공격수 김대원과 이름이 같은 미드필더 김대원은 성균관대 재학 중에 강원의 러브콜을 받았다.
호남대를 졸업하고 강원에 입단한 공격수 안경찬은 2019년 광주권역 U리그에서 14골로 득점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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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강원 FC가 김대원(22), 안경찬(23), 허강준(19) 등 신인 선수 3명을 영입했다.
20일 오전 강원은 “미드필더 김대원과 공격수 안경찬, 수비수 허강준을 영입해 미래의 전력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최근 대구 FC에서 영입한 공격수 김대원과 이름이 같은 미드필더 김대원은 성균관대 재학 중에 강원의 러브콜을 받았다. 김대원은 2019년 전국대학추계연맹전에서 전 경기 출전해 팀의 우승에 힘을 보탰다. 김대원은 17세, 18세, 19세 이하 국가대표팀에 소집된 바 있다.
호남대를 졸업하고 강원에 입단한 공격수 안경찬은 2019년 광주권역 U리그에서 14골로 득점 1위를 차지했다. 올해 유성생명과학고를 졸업한 허강준은 2020년 금석배 전국고교대회 MVP 출신으로 대학에 진학하지 않고 프로에 직행했다.
허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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