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서 자가격리 2명 확진..일가족 확진 5명으로 늘어

송애진 기자 2021. 1. 20.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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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금산 일가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5명으로 늘었다.

20일 충남 금산군보건소에 따르면 70대(금산 33번)와 60대(금산 34번)가 자가격리 중 검사한 결과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지난 13일 확진된 40대인 엄마(금산 30번)와 10대 자녀(금산 31·32번)의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증상을 보여 검사를 받아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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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금산=뉴스1) 송애진 기자 = 충남 금산 일가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5명으로 늘었다.

20일 충남 금산군보건소에 따르면 70대(금산 33번)와 60대(금산 34번)가 자가격리 중 검사한 결과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지난 13일 확진된 40대인 엄마(금산 30번)와 10대 자녀(금산 31·32번)의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증상을 보여 검사를 받아 확진됐다.

금산 30번의 지인 확진자(경기 수원 984번)가 지난 7, 8일 이틀간 방문해 머물렀다 간 것으로 전해졌다.

금산군 누적 확진자수는 34명으로 늘었다.

thd21tprl@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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