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들에게 웃음 선사하는 남해 '보물초'

차용현 2021. 1. 20.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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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뉴시스] 차용현 기자 = 경남 남해군 장충남 군수(왼쪽 두번째)가 지난 19일 서면 남상리 보물초 재배 농가를 찾아 농민들을 격려하고 있다.
최근 남해 시금치 통합브랜드인 ‘보물초’가 안정적인 가격대를 유지하며 농민들에게 함박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20일 남해군에 따르면 보물초는 현재까지 전체 재배물량의 약 60%에 해당하는 4000여t이 출하돼 105억원의 판매고를 올렸다. 2021.01.20. (사진=남해군 제공) c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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