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31일 'A380 당일치기 해외여행' 운항..기내 면세품 70% 할인

정하성 기자 2021. 1. 20.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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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이 면세품 구매 가능한 'A380 당일치기 해외여행'을 오는 31일 운항한다.

국제선 운항인만큼 탑승객은 여권을 지참해야 하며, 아시아나항공 기내 면세점을 비롯  인천공항 면세점과 시내 면세점 이용이 가능하다.

단, 아시아나항공 기내 면세점의 경우, 현장 주문은 불가하며 사전에 아시아나항공 인터넷 면세점을 통해 예약 주문을 했을 경우 구매할 수 있다.

당일치기 해외여행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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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부산~미야자키~제주~인천' 코스로 약 2시간 50분 비행

아시아나항공이 면세품 구매 가능한 'A380 당일치기 해외여행'을 오는 31일 운항한다.


당일치기 해외여행 상품은 31일 오후 1시 인천공항을 이륙해 부산, 일본 미야자키, 제주 상공을 2시간 50분 비행한 뒤 오후 4시20분 인천공항으로 돌아오는 일정이다.


국제선 운항인만큼 탑승객은 여권을 지참해야 하며, 아시아나항공 기내 면세점을 비롯  인천공항 면세점과 시내 면세점 이용이 가능하다. 단, 아시아나항공 기내 면세점의 경우, 현장 주문은 불가하며 사전에 아시아나항공 인터넷 면세점을 통해 예약 주문을 했을 경우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사전 예약을 통해 기내 면세점 이용시 최대 70%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외에도 탑승객 모두에게 어메니티 키트와 기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서비스를 제공하고, 마일리지도 적립된다. 또한, 비즈니스스위트와 비즈니스 좌석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들은 인천공항 아시아나항공 라운지 이용이 가능하다.


다만,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기내식은 제공ㅇ하지 않는다. 또한 495석 좌석 중 307석만 운영하고, 뒷열 3열은 방역을 위한 격리공간으로 활용하는 등 기내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해 시행한다. 비대면 체크인을 권장한다.


당일치기 해외여행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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