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모나코, 마르셀루에게 연봉 80억+3년 계약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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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셀루(32)가 레알 마드리드와 14년 동행의 마침표를 찍을 전망이다.
마르셀루는 2007년 레알 입단 후 지금까지 수많은 영광을 누렸다.
'비인스포츠'는 19일 "프랑스 리그 앙 AS모나코가 마르셀루에게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레알과 계약은 2022년에 끝난다. 현재 멘디가 첫 번째로 중요되고 있다. 이미 마르셀루의 탈퇴설이 과열되고 있다. 인터 밀란, 유벤투스도 관심을 갖고 있는 가운데 모나코가 새로운 후보로 떠올렸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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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마르셀루(32)가 레알 마드리드와 14년 동행의 마침표를 찍을 전망이다.
마르셀루는 2007년 레알 입단 후 지금까지 수많은 영광을 누렸다. 압도적인 기술과 공격 본능을 드러내며 세계 최고 왼쪽 풀백으로 거듭났다. 세월 앞에 장사 없었다. 시간이 흐를수록 기량과 체력 저하가 눈에 띄었다. 이번 시즌 리그 6경기 출전에 그치고 있다. 수장인 지네딘 지단 감독은 마르셀루 대신 페를랑 멘디를 중용하고 있다. 게다가 레알은 베테랑과 장기 계약을 체결하지 않는 원칙을 고수하고 있어 작별은 시간문제다.
‘비인스포츠’는 19일 “프랑스 리그 앙 AS모나코가 마르셀루에게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레알과 계약은 2022년에 끝난다. 현재 멘디가 첫 번째로 중요되고 있다. 이미 마르셀루의 탈퇴설이 과열되고 있다. 인터 밀란, 유벤투스도 관심을 갖고 있는 가운데 모나코가 새로운 후보로 떠올렸다”고 보도했다.
구체적인 조건도 공개됐다. 매체에 따르면 모나코가 마르셀루에게 연봉 600만 유로(80억 원)에 3년 계약을 제시했다. 현재 레알에서 900만 유로(120억 원)를 받고 있다. 금액이 깎이지만 계약 기간에서 마르셀루가 매력을 느끼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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