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자매' 김선영 "장윤주에 연기 지도..흡수력 어메이징!" [인터뷰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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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선영(45)이 함께 호흡한 배우 장윤주에게 연기를 지도해주며 '연기 흡수력'에 놀라서 감탄했다고 말했다.
배우이자 연기 선생님인 김선영은 '베테랑' 이후 두 번째 영화를 찍게 된 장윤주의 연기 선생님을 자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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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선영(45)이 함께 호흡한 배우 장윤주에게 연기를 지도해주며 '연기 흡수력'에 놀라서 감탄했다고 말했다.
김선영은 20일 오전 온라인 화상인터뷰를 통해 영화 '세자매'(감독 이승원)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영화 '세자매'는 겉으로는 전혀 문제없어 보이는 가식덩어리, 소심덩어리, 골칫덩어리인 세 자매가 말할 수 없었던 기억의 매듭을 풀며 폭발하는 이야기다. 김선영은 첫째 희숙 역할을 맡았다.
배우이자 연기 선생님인 김선영은 '베테랑' 이후 두 번째 영화를 찍게 된 장윤주의 연기 선생님을 자처했다.
김선영은 "윤주랑 처음 할 때, 너는 많이 쉬었고 내가 연기 디렉팅도 많이 했으니 원하면 촬영 때마다 가서 원하면 도와주겠다 했다. 윤주도 도와달라고 해서 촬영 내내 윤주 연기를 봤다. 상의하면서 조용히 치밀하게 캐릭터를 만들어갔고 참 행복한 시간이었다. 장윤주는 참 놀라운 배우였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선영은 "연기 디렉션은 준 사람이 잘하는것도 중요하지만 그것을 흡수하는 배우의 흡수력이 중요하다. 윤주는 모델로서 워낙 몸으로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 익숙한 친구다 보니 소화력과 이해력이 정말 최고였다"라며 "제가 연기 디렉팅 을 치밀하게 하며 만난 친구가 족히 50명은 넘는데 윤주는 흡수력이 어메이징 했다. 제가 첫 촬영을 하고 돌아가는 차 안에서 거의 30분 동안 찬사와, 찬양을 보냈다"라고 전했다.
한편 '세자매'는 2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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