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자매' 김선영의 연기론.."공감해야 하는 의무 있다"[인터뷰②]

김미화 기자 2021. 1. 20. 12: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선영(45)이 "배우는 공감해야 하는 의무를 가졌다"라고 말했다.

김선영은 20일 오전 온라인 화상인터뷰를 통해 영화 '세자매'(감독 이승원)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김선영은 자신이 연기한 '희숙' 캐릭터에 대해 설명하며 "배우는 공감해야 하는 의무를 가졌다"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김미화 기자]
김선영 / 사진=리틀빅 픽쳐스

배우 김선영(45)이 "배우는 공감해야 하는 의무를 가졌다"라고 말했다.

김선영은 20일 오전 온라인 화상인터뷰를 통해 영화 '세자매'(감독 이승원)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영화 '세자매'는 겉으로는 전혀 문제없어 보이는 가식덩어리, 소심덩어리, 골칫덩어리인 세 자매가 말할 수 없었던 기억의 매듭을 풀며 폭발하는 이야기다. 김선영은 첫째 희숙 역할을 맡았다.

김선영은 자신이 연기한 '희숙' 캐릭터에 대해 설명하며 "배우는 공감해야 하는 의무를 가졌다"라고 밝혔다.

김선영은 "연기하면서 공감이 얼마나 중요한지 생각한다. (배역에) 잘못 공감해서 연기하면 (보는 사람도) 오해하게 된다"라며 "의무라는 것은, 의무가 생각하면 더 깊이 생각하고 공감하고 좀 더 집중 사람에 대해서 공부하게 되기 때문에 의무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세자매'는 27일 개봉한다.

[관련기사]☞ 유명 여배우 대낮 만취 음주운전 '쾅'.."면허 취소 수준" 최고기·유깻잎, "여자"vs"사랑無" 재결합 동상이몽 이무송, 28년만에 노사연에 졸혼 제안 "마지막" 미스맥심 김나정, 파격 란제리 뒤태..후끈 '핫보디' 문정원, 층간소음 항의에 적반하장? 사과문 '황당'
김미화 기자 letmein@<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