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 전문업체 이원페스, 정읍 장애인 가정에 무료 방역 협약

박제철 기자 2021. 1. 20.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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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지역 전문 방역관리 업체인 이원페스가 지역 장애인의 쾌적한 주거환경과 복지 향상을 위해 주택 무료 방역에 나섰다.

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남영희)은 방역 전문업체 이원페스(대표 양호석)와 장애인 가정의 방역관리를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이원페스는 취약한 주거환경으로 감염병 우려가 있는 장애인 40가정에 대해 무료로 월 1회 해충박멸 등 체계적인 방역을 해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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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장애인복지관과 협약 맺고 매월 40가구 방역 해주기로
(정읍=뉴스1) 박제철 기자 = 호남지역 전문 방역관리 업체인 이원페스가 지역 장애인의 쾌적한 주거환경과 복지 향상을 위해 주택 무료 방역에 나섰다. © 뉴스1

호남지역 전문 방역관리 업체인 이원페스가 지역 장애인의 쾌적한 주거환경과 복지 향상을 위해 주택 무료 방역에 나섰다.

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남영희)은 방역 전문업체 이원페스(대표 양호석)와 장애인 가정의 방역관리를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이원페스는 취약한 주거환경으로 감염병 우려가 있는 장애인 40가정에 대해 무료로 월 1회 해충박멸 등 체계적인 방역을 해주기로 했다.

양호석 대표는 “이렇게 협약을 맺고 장애인 가정에 정기적인 봉사를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거 취약계층에게 쾌적한 주거환경과 건강증진을 도모할 수 있도록 봉사에 더 힘을 기울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남영희 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실천하는 이원페스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자원 연계를 통한 장애인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원페스는 사람과 환경을 생각하는 방역 전문업체로 현재 광주·김제·전주 지역에 지부를 두고 있으며, 전문성과 성실함을 인정받아 지역사회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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