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대출이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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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매출이 떨어져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대출이자를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군은 지난해 코로나19 피해로 대출을 받은 소상공인 858명에게 이자보조금 1억1300만원을 지급했다.
군은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에게 5년간 최대 7000만원의 대출금에 대해 연이율 3% 이하 이자를 분기별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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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매출이 떨어져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대출이자를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군은 지난해 코로나19 피해로 대출을 받은 소상공인 858명에게 이자보조금 1억1300만원을 지급했다.
올해는 1억5000만원을 편성했다.
군은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에게 5년간 최대 7000만원의 대출금에 대해 연이율 3% 이하 이자를 분기별로 지원하고 있다.
신청은 시중은행의 대출서류, 사업자등록증 사본, 지원금이 입금될 통장, 신분증을 지참해 군청 경제과 경제정책팀에 하면 된다. 다만 휴·폐업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군은 지난해 5월 '괴산군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를 일부 개정해 재난으로 이자보조금 지원이 필요하면 소상공인지원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군 관계자는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겐 맞춤형 정책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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