西언론 "외데가르드, 레알에 임대 이적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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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데가르드가 벤치 신세에 만족하지 못한다.
스페인 '아스'는 1월 20일(이하 한국시간) "마틴 외데가르드가 레알 마드리드에 임대 이적을 요청했다"고 보도했다.
2010년대에 배출한 가장 빛나는 '신성' 중 하나였던 외데가르드는 2015년 레알 마드리드 입단 후 고전하다 서서히 빛을 발하기 시작했다.
지난 시즌 레알 소시에다드로 임대 이적한 외데가르드는 주전으로 활약한 후 레알로 원대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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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외데가르드가 벤치 신세에 만족하지 못한다.
스페인 '아스'는 1월 20일(이하 한국시간) "마틴 외데가르드가 레알 마드리드에 임대 이적을 요청했다"고 보도했다.
2010년대에 배출한 가장 빛나는 '신성' 중 하나였던 외데가르드는 2015년 레알 마드리드 입단 후 고전하다 서서히 빛을 발하기 시작했다. 지난 시즌 레알 소시에다드로 임대 이적한 외데가르드는 주전으로 활약한 후 레알로 원대 복귀했다.
외데가르드는 이번 시즌 레알 1군에서 얻을 출전 기회를 기대했지만 지네딘 지단의 구상은 아니었다. 외데가르드는 이번 시즌 리그 7경기(선발 3회)에 나서 233분을 소화하는 데 그쳤다. 시즌 중반 부상이 있었다 해도 출전 시간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 외데가르드는 풀 트레이닝 세션을 소화하고도 코파 델 레이 출전 명단에서도 제외됐다.
이에 외데가르드는 1월 이적시장을 통해 잔여 시즌간 주전으로 출전할 팀을 찾아 임대 이적하려는 계획이다. 지난 시즌 그가 뛰었던 레알 소시에다드가 행선지가 될 수 있다.
한편 레알은 이번 시즌 리그 18경기에서 11승 4무 3패 승점 37점을 획득해 리그 2위다. 두 경기나 덜 치른 1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승점 차는 4점이다.(자료사진=마틴 외데가르드)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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