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거시기장터', 설 명절 특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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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와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이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2월 5일까지 온라인쇼핑몰 '거시기장터'에서 지역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거시기장터는 지난해 7월 새로 단장한 전라북도 농특산물 쇼핑몰로,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비영리 직거래장터다.
최재용 전라북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이번 기획전을 통해 코로나19로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농가와 소비자의 마음이 이어져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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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설 명절 기획전은 코로나19와 한파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회복하고, 국민들에게 안전한 전북 먹거리를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
도내에서 생산된 한우, 배, 사과, 곶감, 한과, 건강식품 등 568개 제품이 판매된다.
모든 상품은 2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며 전북은행 제휴카드로 결제하면 추가로 10% 청구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거시기장터는 지난해 7월 새로 단장한 전라북도 농특산물 쇼핑몰로,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비영리 직거래장터다.
급변하는 농식품 소비 경향에 발맞춰 지난해 모바일 편의성을 강화한 플랫폼으로 개편했다.
최재용 전라북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이번 기획전을 통해 코로나19로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농가와 소비자의 마음이 이어져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농특산물 대량 구매와 입점 문의는 거시기장터 고객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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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최명국 기자] psy14072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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