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 5번째 허리수술 "마스터스 복귀 희망..훈련·재활 시작"
2021. 1. 20.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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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황제' 타이거 우즈(46·미국)가 5번째 허리수술을 받아 당분간 대회 출전이 어렵게 됐다.
우즈는 20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최근 허리 통증을 없애기 위해 미세 추간판절제술을 받았다. 지난해 12월 PNC 챔피언십 때 허리 부위에 불편을 느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의료진의 소견을 인용해 수술이 성공적이라고 밝힌 우즈는 "투어에 복귀할 수 있도록 훈련과 재활을 곧 시작할 것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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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황제’ 타이거 우즈(46·미국)가 5번째 허리수술을 받아 당분간 대회 출전이 어렵게 됐다. 우즈는 20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최근 허리 통증을 없애기 위해 미세 추간판절제술을 받았다. 지난해 12월 PNC 챔피언십 때 허리 부위에 불편을 느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의료진의 소견을 인용해 수술이 성공적이라고 밝힌 우즈는 “투어에 복귀할 수 있도록 훈련과 재활을 곧 시작할 것이다”고 했다. 우즈 측근에 따르면 우즈는 오는 4월8일 열리는 ‘명인열전’ 마스터스서 복귀하는 걸 희망하고 있다. 조범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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