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코로나19에도 행복도시 건설 차질 없다"

이정현 기자 2021. 1. 20.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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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속에도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와 비대면 안전교육을 통해 행복도시 건설을 차질없이 추진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이문기 청장은 월 2회 이상 행복도시 건설현장을 직접 방문해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 여부, 방역물품 구비 상황 등을 확인·점검 중이다.

행복청 관계자는 "코로나19 방역 및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하면서 행복도시 건설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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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기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오른쪽)이 행복도시 건설현장을 찾아 관계자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있는 모습. (행복청 제공) © 뉴스1

(세종=뉴스1) 이정현 기자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속에도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와 비대면 안전교육을 통해 행복도시 건설을 차질없이 추진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이문기 청장은 월 2회 이상 행복도시 건설현장을 직접 방문해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 여부, 방역물품 구비 상황 등을 확인·점검 중이다.

코로나19로 대면 교육이 힘든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과 타워크레인 안전관리 교육 등은 실시간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또 현장 근로자의 코로나19 감염은 물론 확진자와의 접촉 우려가 있는 경우에도 현장에서 즉시 배제 조치 중이다.

행복청 관계자는 "코로나19 방역 및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하면서 행복도시 건설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uni1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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