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질병 청정지역 유지' 보은군 공동방제단 운영

장인수 기자 2021. 1. 20.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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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군은 가축 질병 청정지역 유지를 위해 공동방제단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군은 1억6000만원의 들여 보은옥천영동축산업협동조합 공동방제단 3개반을 구성 운영하기로 했다.

오는 12월 31일까지 24회에 걸쳐 소독지원도 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가축 질병 없는 청정 보은 사수를 위해 차단방역에 집중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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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6000만원 들여 3개반 꾸려 방역
충북 보은군이 가축질병 사전 예방을 위해 방역하고 있다. (보은군 제공)© 뉴스1

(보은=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보은군은 가축 질병 청정지역 유지를 위해 공동방제단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최근 전국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과 조류인플루엔자가 잇따라 발생한 데 따른 조치다.

군은 1억6000만원의 들여 보은옥천영동축산업협동조합 공동방제단 3개반을 구성 운영하기로 했다.

오는 12월 31일까지 24회에 걸쳐 소독지원도 할 계획이다.

소‧사슴‧염소 10마리, 돼지 500마리 미만과 닭 500마리 이상 3000마리 미만 농가를 대상으로 지원한다.

군 관계자는 "가축 질병 없는 청정 보은 사수를 위해 차단방역에 집중하겠다"고 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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