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 앨범 누적 판매량 100만장 돌파 [공식]
이세현 온라인기자 plee@kyunghyang.com 2021. 1. 20. 11:37
[스포츠경향]
그룹 트레저의 ‘THE FIRST STEP’ 시리즈 앨범 판매량이 100만 장을 돌파했다. 데뷔 5개월 만에 거둔 눈부신 성과여서 주목된다.
20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레저 정규 1집 ‘THE FIRST STEP : TRESURE EFFECT’의 출고 수량은 전날까지 28만 1845장으로 집계됐다.
지난 12일 음반이 정식 출시된지 꼬박 일주일 만에 세운 트레저 자체 최고 기록. 앞서 트레저가 연달아 발표한 3장의 싱글앨범은 각각 23만~25만여 장 판매됐었다.
이로써 트레저는 이번 정규 1집까지 더해 ‘THE FIRST STEP’ 시리즈 앨범 누적 판매량 100만 장이라는 의미 있는 이정표를 세웠다. ‘글로벌 슈퍼 루키’ 수식어가 전혀 어색하지 않은 ‘위대한 첫걸음(THE FIRST STEP)’이다.
지난해 8월 7일 데뷔한 트레저는 데뷔곡 ‘BOY(보이)’부터 ‘사랑해 (I LOVE YOU)’, ‘음 (MMM)’에 이어 ‘MY TREASURE’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두터운 팬층도 확보했다.
무엇보다 트레저는 매번 전혀 다른 분위기의 음악과 박력 넘치는 퍼포먼스, 업그레이드된 작사·작곡 실력을 뽐내왔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세현 온라인기자 ple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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