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소식]'청년 창업자 임대료 지원' 참여자 모집 등

송주현 2021. 1. 20.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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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가 '청년 창업자 임대료 지원 사업' 참여자 10명을 2월3일까지 모집한다.

파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만 34세 이하 청년으로, 모집 공고일 기준 사업자등록일로부터 6개월 이내의 사업장 운영 창업자다.

청년 창업자 임대료 지원 사업은 1차 서류 심사, 2차 면접을 통해 최종 참여자가 결정되고 참여를 원하는 창업청년은 파주시청 일자리경제과를 방문하거나 e-메일을 통해 신청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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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뉴시스]송주현 기자 = 경기 파주시가 ‘청년 창업자 임대료 지원 사업’ 참여자 10명을 2월3일까지 모집한다.

파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만 34세 이하 청년으로, 모집 공고일 기준 사업자등록일로부터 6개월 이내의 사업장 운영 창업자다.

선정된 창업청년은 사업초기 안정적 정착을 위해 6개월간 임대료 반액(월 최대 40만원)과 창업 역량강화 등의 교육 지원을 받게 된다.

청년 창업자 임대료 지원 사업은 1차 서류 심사, 2차 면접을 통해 최종 참여자가 결정되고 참여를 원하는 창업청년은 파주시청 일자리경제과를 방문하거나 e-메일을 통해 신청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통합돌봄 ‘희망+ 온돌사업’ 확대

파주시는 초고령사회 대응을 위해 시행 중인 파주형 통합돌봄 ’희망+ 온돌사업‘을 확대한다.

사업의 세부 내용은 ▲저소득 독거노인 퇴원환자 돌봄사업인 '더 나은 돌봄' ▲만성질환 고위험군 대상에게 당뇨식을 제공하는 '한 끼 건강' ▲저소득 노인의 사회참여 활동을 지원하고 친구맺기 하는 '어르신 동네복지사' ▲고령자가 생활하기 편하게 환경을 개선해 주는 '고령친화 주거환경개선사업' ▲인형로봇을 활용해 독거노인들의 우울감을 완화시켜주는 '돌봄반장 효돌e 사업' 등이다.

올해부터는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의료진이 가정을 방문하는 왕진서비스 ’우리동네 주치의‘ 사업을 신규로 진행한다
시는 경증 치매노인의 증상완화를 위해 치매안심센터와 함께 치매노인에게까지 ’돌봄반장 효돌e‘ 사업을 확대해 비대면 복지서비스로 촘촘한 사회 안전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t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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