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문화누리카드 지원금 1인당 9만원→10만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원주시가 문화누리카드 지원 금액을 인상한다.
소외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문화격차 완화를 위한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지원금이 인상되고 대상자도 확대된다.
원주시는 지난해 1인당 9만원이었던 지원 금액이 올해 10만원으로 인상되고, 수혜 대상도 1만2349명에서 1만3385명으로 1036명 늘어난다고 20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원주=뉴시스] 한윤식 기자 = 강원 원주시가 문화누리카드 지원 금액을 인상한다.
소외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문화격차 완화를 위한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지원금이 인상되고 대상자도 확대된다.
원주시는 지난해 1인당 9만원이었던 지원 금액이 올해 10만원으로 인상되고, 수혜 대상도 1만2349명에서 1만3385명으로 1036명 늘어난다고 20일 밝혔다.
또 자동 재충전 제도가 새로 도입돼 이용자의 편의가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자동 재충전 제도는 기존 이용자가 재충전을 신청하지 않아도 지원금이 자동으로 보유한 카드에 충전되는 제도다.
2020년 카드 발급자 가운데 수급자격을 유지하는 경우에 적용되며, 2020년 전액 미사용자를 비롯해 2021년 1월 11일 기준 수급자격 탈락자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20일부터 22일 사이에 충전이 이뤄져 28일과 29일 양일간 자동 재충전 완료 문자가 발송될 예정이다.
한편,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사업은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의 복권기금을 지원받아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여행·체육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nssys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신봉선, 11㎏ 감량 후 확 바뀐 외모…개미허리 자랑
- '추성훈 딸' 추사랑, 당당한 모델 워킹…母 유전자 그대로
- 이상민, 69억 빚 청산한 비결…"일주일 12개 스케줄·하루 잠 3시간"
- 이장우, '6년 열애' 조혜원과 결혼 초읽기…"아기 많이 낳고 싶어"
- 황영진, 10억대 현금부자 "은행 이자만 수천만원"
- 최준희, 치아 성형 고백 "필름 붙였다…승무원상 된것 같아"
- '한때 108㎏' 이장우, 23㎏밖에 못 뺀 이유
- 안재욱 "신동엽·이소라 재회, 가지가지 한다고 생각"
- 차은우 "노래 못하고 춤 못춘다고 혼나…서러워 울었다"
- 마동석, 고1때 이미 근육질 몸매…변천사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