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상용차 부문 글로벌 콘퍼런스 개최

권희원 2021. 1. 20.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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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상용차의 글로벌 판매 확대 방안과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콘퍼런스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현대차는 이날 글로벌 상용차 네트워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HTDF 2021'(Hyundai Truck and bus Distributor and dealer Festival 2021)을 열고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판매·서비스 전략, 마케팅 트렌드, 상품 정보, 고객 서비스 노하우 등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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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상용차 부문 글로벌 콘퍼런스 개최 [현대자동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권희원 기자 = 현대자동차는 상용차의 글로벌 판매 확대 방안과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콘퍼런스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현대차는 이날 글로벌 상용차 네트워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HTDF 2021'(Hyundai Truck and bus Distributor and dealer Festival 2021)을 열고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판매·서비스 전략, 마케팅 트렌드, 상품 정보, 고객 서비스 노하우 등을 소개했다.

또 영상으로 현대차의 상용차 파트너들을 '버추얼 서울'(Virtual Seoul)로 초대하는 콘셉트를 연출해 재미를 더했고, 가상공간을 활용해 콘텐츠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전세계 상용차 판매·서비스 직원들이 서로의 경험과 사례, 유익한 팁 등을 공유하는 지식 공유 플랫폼을 구현해 지역 간 소통의 폭도 넓혔다.

현대차는 행사 종료 이후에도 HTDF 2021에서 공유된 각종 콘텐츠를 홈페이지를 통해 언제든 활용할 수 있게 할 방침이다.

현대차는 지난해 수소전기 대형트럭과 수소전기버스를 각각 유럽과 사우디아라비아에 수출하는 등 글로벌 상용차 시장 선도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상용차 파트너들 간의 네트워크를 재정비하여 향후 보다 정교하고 개선된 고객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hee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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