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향기X류현경 '아이' 따뜻한 위로와 공감..메인 예고편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월 설 연휴 극장가 관객들을 찾아갈 따스한 위로와 치유의 영화 '아이'가 상처로 가득한 세상에 건네는 따뜻한 위로와 공감을 담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아이'는 일찍 어른이 되어버린 아이 아영(김향기 분)이 의지할 곳 없이 홀로 아이를 키우는 초보 엄마 영채(류현경 분)의 베이비시터가 되면서 시작되는 따스한 위로와 치유를 그린 영화.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월 설 연휴 극장가 관객들을 찾아갈 따스한 위로와 치유의 영화 '아이'가 상처로 가득한 세상에 건네는 따뜻한 위로와 공감을 담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아이'는 일찍 어른이 되어버린 아이 아영(김향기 분)이 의지할 곳 없이 홀로 아이를 키우는 초보 엄마 영채(류현경 분)의 베이비시터가 되면서 시작되는 따스한 위로와 치유를 그린 영화.
공개된 '아이' 메인 예고편은 완벽하게 영화 속 캐릭터로 변신한 배우들의 믿고 보는 연기와 그들이 세상에 전할 울림 있는 메시지를 엿볼 수 있어 설 연휴 극장가를 찾을 관객들이 따뜻한 온기를 기대하게 만든다.
되는 일 하나 없지만 누구보다 강한 생활력으로 하루하루 살아온 아동학과 졸업반의 보호종료아동 아영은 생계수단으로 의지할 곳 없는 초보 엄마 영채의 생후 6개월 된 아들 혁이의 베이비시터가 된다. 첫 만남부터 "생각보다 어리네"라며 아영을 경계하던 영채는 자신보다 더 혁이를 살뜰히 돌보는 아영에게 "자기도 내가 별로야?"라며 조금씩 상처받은 마음을 열게 된다. 각자의 방식으로 최선을 다하며 삶을 지탱하던 두 인물이 조금씩 가까워지는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깊은 공감을 전한다.
여기에, 예상하지 못한 세상 앞에서 어쩔 수 없이 혁이를 보내기로 한 영채에게 "좀 그렇게 크면 어때서요"라고 말하는 아영의 모습과, "인생 원래 고다"라고 토닥이는 영채의 든든한 버팀목 미자(염혜란 분)의 모습은 '상처로 가득한 세상, 우리 같이 걸을 수 있을까?'라는 카피와 함께 설 연휴 극장가 '아이'가 전해줄 공감과 위로의 이야기를 벌써부터 기다려지게 한다.
2월 10일 개봉을 앞둔 '아이'는 무엇보다 따뜻한 위로와 치유의 메시지를 완성 지을 김향기, 류현경, 염혜란의 만남에 벌써부터 관객들의 관심이 뜨겁다.
'증인', '우아한 거짓말' 등으로 큰 사랑을 받은 섬세한 연기력의 배우 김향기와 강렬한 개성의 실력파 배우 류현경, 그리고 최근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을 통해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배우 염혜란까지 대체불가한 배우들이 펼칠 연기와 케미에 벌써부터 극장가에 활기를 더하고 있다.
한편 '아이'는 2월 10일 개봉한다.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명 여배우' 박시연, 대낮 만취 음주운전 혐의 입건.."면허 취소 수준"- 스타뉴스
- '우이혼' 최고기·유깻잎, "여자"vs"사랑 없어" 재결합 동상이몽 [종합]- 스타뉴스
- '너는 내 운명' 이무송, 결혼 28년만에 노사연에게 졸혼 제안.."이제 진짜 마지막' 눈물- 스타뉴스
- 미스맥심 김나정, 파격 란제리 뒤태..후끈 '핫보디'- 스타뉴스
- 문정원, 층간소음 항의에 사과 "이렇게 방음 안 될줄 몰랐는데.."[스타이슈]- 스타뉴스
- "前여친, 허웅 처벌 안하고 무고교사 자폭" 충격 폭로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군백기가 뭐죠? '이달의 베스트 픽' 4번째 1위 - 스타뉴스
- '나는 솔로' 23기 정숙, 미스코리아 절도범 논란..제작진 "확인 중" - 스타뉴스
- '업소 추문' 최민환 '슈돌'·'살림남' 안되고 '더시즌즈' 되고? [종합] - 스타뉴스
- 송가인, 독주는 계속된다..168주 연속 스타랭킹 女트롯 1위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