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코리아 사장에 전항일 이베이재팬 사장
박수지 2021. 1. 20.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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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코리아는 신임 사장에 전항일(50) 현 이베이재팬 사장이 선임됐다고 20일 밝혔다.
21일 취임하는 전 사장은 연세대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고 롯데백화점, 엘지(LG)상사, 삼성물산 등에서 근무했다.
2003년 이베이코리아에 입사해 영업본부장을 지냈으며 2018년에 이베이재팬 대표가 됐다.
이베이코리아 쪽은 "전 사장은 이베이재팬의 실적을 단 2년만에 두배 이상 성장시키는 높은 성과를 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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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코리아는 신임 사장에 전항일(50) 현 이베이재팬 사장이 선임됐다고 20일 밝혔다. 21일 취임하는 전 사장은 연세대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고 롯데백화점, 엘지(LG)상사, 삼성물산 등에서 근무했다. 2003년 이베이코리아에 입사해 영업본부장을 지냈으며 2018년에 이베이재팬 대표가 됐다. 이베이코리아 쪽은 “전 사장은 이베이재팬의 실적을 단 2년만에 두배 이상 성장시키는 높은 성과를 냈다”고 설명했다.
박수지 기자 suj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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