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갤러리]잭슨심, RRR #8

2021. 1. 20.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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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이 제 편이 돼 즐길 수 있는 농담 같은 그림'이 좋다고 말하는 작가 잭슨 심(1979~ )은 유쾌한 시선이 담긴 작품을 통해 삶을 즐기는 법을 전달하고자 한다.

작가의 그림에는 여러 유머 코드가 한데 뒤섞여 보는 이에게 시각적 즐거움을 제공한다.

정규 미술교육을 받지 않은 작가의 자유분방한 선과 색채로 이뤄진 작품에서 솔직함을 중요하게 여기는 작가의 순진무구함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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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슨심, RRR #8, 77.6×53.2cm, 종이에 오일파스텔, 콜라주

‘관객이 제 편이 돼 즐길 수 있는 농담 같은 그림’이 좋다고 말하는 작가 잭슨 심(1979~ )은 유쾌한 시선이 담긴 작품을 통해 삶을 즐기는 법을 전달하고자 한다. 작가의 그림에는 여러 유머 코드가 한데 뒤섞여 보는 이에게 시각적 즐거움을 제공한다. 정규 미술교육을 받지 않은 작가의 자유분방한 선과 색채로 이뤄진 작품에서 솔직함을 중요하게 여기는 작가의 순진무구함이 느껴진다. 장소연 헤럴드아트데이 스페셜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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