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지방분권 기대해' 챌린지 동참

박석희 2021. 1. 20.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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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양시의회는 시의원들이 지난 19일 지방분권 2.0시대 개막을 응원하기 위한 '지방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가 시작한 참여형 캠페인이다.

지방자치법이 32년 만에 전부 개정되면서, 새로운 지방자치 시대를 맞아 주민 중심의 자치분권 추진에 대한 다짐을 공유하고 이를 확산하고자 시작됐다.

의원들은 '새로운 지방분권의 시대, 안양시 의회가 함께 하겠습니다'라는 구호와 함께 챌린지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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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분권 기대해 ’챌린지 동참 현장.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시의회는 시의원들이 지난 19일 지방분권 2.0시대 개막을 응원하기 위한 ‘지방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가 시작한 참여형 캠페인이다.

지방자치법이 32년 만에 전부 개정되면서, 새로운 지방자치 시대를 맞아 주민 중심의 자치분권 추진에 대한 다짐을 공유하고 이를 확산하고자 시작됐다.

의원들은 ‘새로운 지방분권의 시대, 안양시 의회가 함께 하겠습니다’라는 구호와 함께 챌린지에 동참했다. 최병일 부의장은 “시민이 주인이 되는 진정한 주민자치를 이루기 위해 열린 의정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9일 주민참여 확대, 지방의회 역량 강화와 책임성 확보, 지방자치단체 행정 효율성 강화 등 획기적 자치분권 확대를 담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아울러 인구 100만명 대도시 '특례시' 지정과 함께 지방의회 독립성과 전문성을 강화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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