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5억 원 주고 데려온 선수 부모가 아동 인신매매범"..아마드 디알로, 맨유 유니폼에 아버지 성 달고 뛰지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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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3700만 파운드(555억 원)의 이적료를 지불하고 영입한 아마드 디알로(18)가 아동 인신 매매로 이탈리아에 입국했을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영국 매체 '더 선'은 20일(한국시간) 디알로의 여권 성명은 아마드 디알로 트라오레이지만, 맨유 유니폼에 트라오레라는 성을 달지 않고 대신 아마드를 달고 뛰게 된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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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드 디알로 [맨유 홈페이지 캡처]](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01/20/maniareport/20210120111707713cifg.jpg)
영국 매체 ‘더 선’은 20일(한국시간) 디알로의 여권 성명은 아마드 디알로 트라오레이지만, 맨유 유니폼에 트라오레라는 성을 달지 않고 대신 아마드를 달고 뛰게 된다고 보도했다.
‘더 선’에 따르면, 디알로는 성이 아닌 그의 중간 이름이다.
이 매체는 아마드가 성을 잃은 것은 그의 부모가 친부모가 아니라는 정황이 포착됐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아 매체에 따르면, 아마드와 세리에 A 사수올로에서 뛰고 있는 형 하메드는 6년 전 가족 비자로 코트디부아르에서 이탈리아로 이주했다.
이들은 아버지 하메드 마마도우 트라오레와 어머니 마리나 에드위게 카인 테어와 함께 이탈리아에 입국했다.
그러나 이탈리아 파르마 검찰은 그들이 두 선수의 부모가 아니며, 아마드와 하메드도 형제가 아닐 수 있다고 주장했다.
검찰은 이들이 아동 인신 매매로 입국했을 가능성을 놓고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아마드와 하메드가 경찰의 심문은 받았지만 수사를 받고 있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둘 다 18세 미만의 미성년자였기 때문에 기소도 되지 않았다.
맨유는 이 같은 이유로 아마드 유니폼에 성을 새기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아마드 디알로는 맨유 1군에 합류한 후 빠르게 적응하고 있어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이 예상보다 빨리 이뤄질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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