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확진자 21명 추가..새 감염지 중구 일가족발 1명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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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들 중 집단감염 관련은 1명,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가 18명, 감염경로 미상이 1명, 해외입국자가 1명이다.
집단감염 관련은 신규 감염지로 확인된 중구 일가족발 확진자 1명이 포함됐다.
이 감염지는 이달 15일부터 10명의 확진자가 나온데 이어 이들 확진자 중 접촉자 1명이 추가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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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인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20일 인천시에 따르면 인천 3595~3615번 등 2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됐다.
지역별로는 미추홀구 7명, 연수구 4명, 부평구 4명, 서구 2명, 중구 2명, 계양구 1명, 강화군 1명이다.
이들 중 집단감염 관련은 1명,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가 18명, 감염경로 미상이 1명, 해외입국자가 1명이다.
집단감염 관련은 신규 감염지로 확인된 중구 일가족발 확진자 1명이 포함됐다.
이 감염지는 이달 15일부터 10명의 확진자가 나온데 이어 이들 확진자 중 접촉자 1명이 추가 확진됐다.
이로써 일가족발 확진자는 총 11명이 됐다.
또 전체 지역 누적 확진자수는 총 3615명이 됐다.
시 등 방역당국은 추가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실시 중이다.
aron031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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