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산림조합, 전북지역본부 종합평가서 '금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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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산림조합이 산림조합중앙회 전북지역본부 '2020년 산림조합 종합시상식'에서 종합업적평가 금융부문 최우수기관인 '금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정읍산림조합은 이번 평가에서 금융부문 제휴카드 평가 '우수상', 조합원 운영부문 '우수상'과 지난해 장학수 조합장에 이어 이종순 신용상무가 '우수금융인상'을 수상, 전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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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산림조합이 산림조합중앙회 전북지역본부 ‘2020년 산림조합 종합시상식’에서 종합업적평가 금융부문 최우수기관인 ‘금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정읍산림조합은 이번 평가에서 금융부문 제휴카드 평가 ‘우수상’, 조합원 운영부문 ‘우수상’과 지난해 장학수 조합장에 이어 이종순 신용상무가 ‘우수금융인상’을 수상, 전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한 해 동안 산림조합금융, 조합원운영 등 각 업무분야별로 이뤄졌으며 정읍산림조합 조합장과 임직원들의 열정과 노력을 인정 받았다.
장학수 조합장은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맡은 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한 임직원과 정읍산림조합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신 조합원에게 감사드린다“며 ”임업인을 위한 산림경영회·임산물 작목반·산사랑 산악회·산울림 노래교실을 통해 조합원이 중심이 되는 최고의 산림조합으로 거듭 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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