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 온라인몰서 설 선물세트 판매 행사 진행

현대홈쇼핑은 설을 앞두고 공식 온라인몰 '현대H몰'에서 내달 7일까지 '2021 소문난 설' 행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현대백화점의 프리미엄 전통식품 브랜드 '명인명촌', 현대홈쇼핑의 자체 선물세트 브랜드 '현대명가' 등 현대H몰에 입점돼 있는 1,000여 브랜드가 참여해 한우·굴비·과일·건강식품 등 설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현대홈쇼핑은 또 현대H몰 모바일앱 내 '쇼핑라이브'를 통해 설 선물세트를 라이브커머스 방송으로 선보인다. 오는 21일 저녁 7시 '양치승 양갈비'를 시작으로 '착한떡 설 선물세트',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등 30여 개 방송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먼저, 오는 21일부터 내달 7일까지 선물세트 구매시 최대 10% 할인(최대 2만원) 받을 수 있는 쿠폰을 매주 ID 당 3장씩 총 9장을 증정한다.

현대백화점그룹 통합 멤버십 H포인트 회원 대상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H포인트' 회원이 선물세트를 2개 이상 구매하면 구매 금액대별로 10%를 H포인트로 적립해 준다. 포인트는 내달 25일에 일괄 적립된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양질의 선물을 준비할 수 있도록 이번 설 선물세트 판매 기간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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