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칠승 신임 중기부 장관 내정자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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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료 출신이 올 것으로 예상됐던 중소벤처기업부 신임 장관에 권칠승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내정됐다.
권 내정자는 1965년 경상북도 영천, 고려대 출신으로 지난 1998년 새천년민주당 당직자로 정계에 입문했다.
청와대 근무 이후에는 서갑원 전 의원의 보좌관으로 있다가 경기도 의원 선거에 출마해 당선됐다.
도의원 재선 뒤 치러진 20대 총선 경기도 화성병 지역에 출마해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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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내정자는 1965년 경상북도 영천, 고려대 출신으로 지난 1998년 새천년민주당 당직자로 정계에 입문했다. 참여정부 시절에는 청와대 민정수석실 행정관으로 근무했다. 당시 민정수석은 문재인 대통령이었다.
청와대 근무 이후에는 서갑원 전 의원의 보좌관으로 있다가 경기도 의원 선거에 출마해 당선됐다.
도의원 재선 뒤 치러진 20대 총선 경기도 화성병 지역에 출마해 당선됐다. 20대 국회에서는 중기부를 담당하는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지난해 치러진 21대 총선에서도 같은 지역구에서 당선돼 국회 보건복지위원으로 활동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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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이기범 기자] hope@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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